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 작가의 북이야기
‘책 쓰기가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저자가 되고 안 되고는 현재의 상황에 달려 있지 않다.
지금은 글을 쓰지 못하더라도 글을 쓰고 내고 싶다는 꿈만 있으면 된다.
현재의 환경이나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꿈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 양병무의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중에서
노벨상 작가인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있는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처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나의 삶을 기록하는 것이다.
내 삶이 기록된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을 거라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