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 작가의 북이야기
‘10년 후 나는 어디서 누구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지난 20년 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보편적인 근무 방식,
즉 9시에 출근해 5시에 퇴근하고
회사 정책에 순응해 잘 아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주말에는 쉬는 것이 모두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체가 불분명해 이해하거나 파악하기가 훨씬 더 어려운 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린다 그래튼의 [일의 미래] 중에서
세상의 빠른 변화는 우리가 아는 모든 성공법칙들을 한 방에 날려 버렸다.
과거에 통했던 방식이 미래에는 무용지물이 되는 세상이다.
내가 하는 일의 미래가 정말 있을지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해야 할 바로 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