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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매거진 [비즈니스우먼] 8월호 한국여성 CEO 인터뷰- 엠유 조연심 대표 by 마리아 한국지사장 우크라이나 매거진 [비즈니스우먼] 8월호 한국여성 CEO 인터뷰- 엠유 조연심 대표 by 마리아 한국지사장 오늘 광화문 방송국 STN에서 우크라이나 [비즈니스우먼]인터뷰 했어요. 8월에 잡지 나온다네여. 유럽 의회에 등록된 유일한 잡지로 유럽 10개국에 나가는 15000부 발행되는 잡지에 대한민국 여성 CEO대표로 인터뷰하는 경험을 했답니다. 사전 인터뷰라 부담없이 갔는데 촬영기사가 함께 나왔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메이크업하고 가는건데.. 인터뷰어는 비즈니스우먼 한국지사장 마리아가 담당했어요. 한국에 온 지 10년이 넘어 한국 말이나 글 모두 유창했어요. 퍼스널브랜딩, 여성리더십, 비즈니스, 포스..

About 조연심/뉴스 & 보도기사 2021. 6. 1. 21:15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멘델스존의 할아버지 모세 멘델스존은 체구가 아주 작은 데다 기이한 모습의 곱추였다. 어느날 모세 멘델스존은 함부르크에 있는 한 상인의 집을 방문했다가 상인의 딸 프롬체를 알게 되었다. 첫눈에 반한 그는 그녀를 향한 절망적인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외모가 흉측한 그에게 프롬체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냉담하기만 했다. 이윽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이미 사랑에 빠지고 만 멘델스존은 용기를 내어 프롬체의 방을 노크하고는 들어갔다. 그러나 천상의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는 멘델스존에게 눈길조차 주질 않았고, 절망에 빠진 그였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지금 이대로 돌아가면 그녀와 영영 대화를 나눌 기회조차 없을 것 같았기 때..

강연 2010. 5. 2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