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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lma's 칼럼]사람이 가을을 느끼고, 가을이 가을을 느끼고, 가을이 사람을 느낀다

    2010.09.27 by 지식소통가

  • 평범함이 가장 행복한 거 아닐까? by 지식소통가 조연심

    2010.07.20 by 지식소통가

  • 나를 돌아보고, 나를 내려 놓고 by 지식소통전문가

    2010.06.12 by 지식소통가

  • [오플라워스토리] 가마우지 이야기 by 지식소통전문가

    2010.06.03 by 지식소통가

  •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셋째날...⑦ 대흥사

    2009.08.10 by 지식소통가

  •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셋째날...⑥ 달마산 미황사

    2009.08.10 by 지식소통가

  •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둘째날... ⑤ 장보고 기념관

    2009.08.09 by 지식소통가

  •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둘째날... ④ 완도 수목원

    2009.08.09 by 지식소통가

[Selma's 칼럼]사람이 가을을 느끼고, 가을이 가을을 느끼고, 가을이 사람을 느낀다

풍성함으로 대표되는 가을... 하늘, 산, 들녘, 바다 그리고 사람 모두가 그 깊이만큼 깊어지는 계절이다. 그런 가을에 사람을 느끼고 픈 사람들끼리 가을여행을 떠났다. 홍성 통나무집 초등학교 친구 윤정이가 사는 곳.... 그 곳에 가면 언제든 마음을 열고 나를 만나게 된다. 지장골 복숭아농장 10,000여평에 달하는 너른 복숭아 밭에 그 넓이 만큼 인심후한 주인장의 복숭아 접대에 마음이 동하고 좋은 거 보면 언제든 함께 하고 픈 친구의 그 마음씀씀이에 또한번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한 큰 딸 유정이의 밝은 미소가 더없이 싱그럽다. 서해의 낙조만큼 아름다운 것이 없다 했거늘 이번 여행에서 만난 낙조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선명한 아름다움을 남기게 했다. 파란 하늘과 맑은 물, 그 물의..

지식 칼럼 2010. 9. 27. 11:46

평범함이 가장 행복한 거 아닐까? by 지식소통가 조연심

" 누나! 주말에 뭐해? 우리 저녁이나 먹자" 매일 밤 10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고 토요일에도 회사를 나가는 일중독 중증인 남동생의 전화다.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함께 저녁도 먹고 여행도 가고 하면 좋으련만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안다. 저녁을 먹고 근처 생태공원으로 운동 겸 산책을 갔다. 얼굴만한 해바라기와 옛날 비올 적 우산대용으로 썼던 명아주 이파리가 우리를 반겼다. 조금만 여유를 부리면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을 텐데... 오늘 삼성역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시간이 남아 책을 보았다. [죽기 전에 해야 할 25가지]라는 제목의 책이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후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것과 맛난 음식을 잘 먹는 것,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등이 있..

지식 칼럼 2010. 7. 20. 23:57

나를 돌아보고, 나를 내려 놓고 by 지식소통전문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들 ......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몸도 함께 어둠 속으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후두둑 후두둑 나뭇잎을 치는 빗방울소리가 들렸습니다. 통나무 집 처마에도 툭툭 하며 떨어지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좌악좌악 강한 빗줄기가 내렸습니다. 마음 속의 그 무언가도 함께 쓸려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의 나의 삶은 마치 나 아니면 아무 것도 안 될 것 같은 그런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고 모든 것을 잘 해야 한다고 하는 나름의 강박관념 속에 빠져 살았습니다. 지금 그 모든 것을 내려놓은 이 시간... 나의 뜻이 아닌 그 누군가의 의도대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지식 칼럼 2010. 6. 12. 10:12

[오플라워스토리] 가마우지 이야기 by 지식소통전문가

중국의 계림은 예로부터 신선이 살고 있다고 할 만큼 아름다운 지방으로 사계절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곳 사람들은 예로부터 가마우지 새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어업을 생업으로 해 살아가고 있다. 가마우지는 검은 잿빛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날개를 지닌 새로서 길고 끝이 구부러진 주둥이와 긴 목으로 물고기를 재빠르게 물어 채고 커다란 물고기 일지라도 쉽게 삼킨다. 이곳 사람들은 가마우지의 목 아랫부분을 끈으로 묶어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잡아 삼키지 못하도록 한 다음 그것을 꺼내는 가마우지 낚시방법으로 물고기를 잡는다. 다음은 수백 년 동안 이어온 계림 사람들과 가마우지 간의 전설적인 이야기다. 어부는 이른 새벽 가마우지를 데리고서 강으로 나갔다. 강 한 가운데 이르러 어부가 가..

강연 2010. 6. 3. 23:02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셋째날...⑦ 대흥사

1박2일 강호동팀이 템플스테이를 했다던 바로 그 절이 바로 대흥사였다. 일단 그 규모에 감탄했다. 입구를 지나면서 길 옆으로 흐르던 계곡은 강원도 깊은 곳에 위치한 깨끗하고 시원한 그것과 다름이 없었다. TV에서 보면 너무 맑아서 꼭 가보고 싶다 하던 바로 그 계곡이었다. 흐르는 계곡아래서 평상을 펴고 위치했던 막걸리와 부침개를 팔던 가게가 유난히 눈을 끌었다. 유선관... 8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여관으로 전통가옥으로 지어진 그윽한 멋이 있는 집이었다. 언젠가 꼭 한 번 쯤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룻밤 묵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여관이었다. 하룻밤으로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이 여기서는 현실이 될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저 많은 장독대의 항아리들이 그 여관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했고 수많은 이야기들을 쏟..

지식 칼럼 2009. 8. 10. 20:53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셋째날...⑥ 달마산 미황사

달마도사로 유명한 바로 그 산아래 자리한 미황사... 우리 나라 사찰 중에서 템플스테이가 잘 되어 있기로도 명성이 자자하다하여 방문한 그곳... 역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올라간 곳에서 마주한 미황사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리 크지 않은 사찰엔 여름방학이라 한문서당이 열려서 많은 아이들이 공부중이었고 몇몇 스님들은 아이들과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다. 절이라 하면 조용하게 수련하는 모습만을 상상하던 내게는 조금은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아쉽긴 하더라. 조용한 산사에서 각자의 소망을 절실하게 비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대하였기에 더더욱... 그래도 사찰 뒤로 그윽한 산안개인지 구름인지 모를 희미함 속에서 보이던 위용있던 달마산의 바위들이 그 영험함을 건장하게 드러내보여..

지식 칼럼 2009. 8. 10. 20:21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둘째날... ⑤ 장보고 기념관

완도 수목원을 보고 완도 읍내로 돌아오는 길에 들른 장보고 기념관... 그런데 장보고 장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한 장도 없다. 태양이 역광으로 들어서 나의 부족한 사진술로는 도저히 거무튀튀하게만 찍혀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결국은 장보고 장군이 내려다 보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보이던 남해 바다의 전경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 곳에서 모처럼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그동안 노심초사하면서 마음을 쏟았던 리틀프랑케의 펀딩이 성사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김대학 감독님은 마음이라도 편하게 잘 쉬다 오라고 전화해 주신다고 하면서 월요일부터는 하루가 48시간이 되도록 뛰어보자고 하신다. 그간의 고생이 한 편으로는 녹아 내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더 굳은 각오와 결심이 섬을 느낀다. 마치 장보고..

지식 칼럼 2009. 8. 9. 19:22

두 딸과의 행복한 동행 둘째날... ④ 완도 수목원

해남에서 완도로 이동... 지난 4월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로 이미 눈에 익었던 바닷가쪽에 위치한 장보고 모텔에 자리를 잡았다. 완도와 각별한 사이가 된 시드로직의 신영석 대표의 도움으로 성수기라 자리도 없었을 숙소를 특별한 가격으로 묵게 된 것이다. 인맥의 도움을 톡톡히 본 여행이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짐을 풀고 급하게 달려간 완도수목원... 입구에서 입장하려고 하던 우리를 막아선 안내요원의 말인 즉,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입장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어쩔 쭐 몰라하던 우리를 보고 잠시 들어가서 보고 나오라고 특유의 전라도 인심 후한 모습을 보여 주던 아저씨... 덕분에 입장료 8,000원여를 아끼게 되었다. 가끔은 마감 직전에 생각지도 않은 행운을 잡게 될지도 모른다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

지식 칼럼 2009. 8. 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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