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9일 목요일 책에서 길을 찾는 북TV365 조연심의 브랜드쇼 시즌2 마지막 방송을 했다.
게스트는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의 원소영 저자 편이었다.
원소영 저자는 KBS 아침마당 구성작가로 바쁘고 치열했던 시간을 보낸 후 최근 5년동안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느리게 사는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온 후 에세이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을 펴냈다.
조연심의 내가 만난 e- 사람 인터뷰 http://www.mu-story.com/1430
어떻게 방송작가가 되었는지?
17년간 방송작가를 하면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셨는지?
이러저러한 질문과 답변으로 방송작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원소영 저자 때문에 생긴 나의 꿈 하나는 바로 50에 안식년을 갖는 것이다.
1년간 안식년을 갖고 다른 나라에서 (또는 우리나라 섬도 좋고) 멋지게 즐기다 오려는 계획이다.
유후~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멋진 시간 함께 해 주신 [느리게 살아서 즐거운 나날들]의 원소영 저자님 감사합니다.
북TV365 시즌2 마지막 방송...
협찬; 메리케이 김영미 뷰티 컨설턴트, 한촌설렁탕
9월에는 찾아가는 북TV365 조연심, 김한규의 [여자의 자존감] 편으로 진행됩니다.
10월부터는 북TV365 시즌3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