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둘목.
지리적 특성으로 회오리처럼 물살이 빠르게 돌아나가는 길목이라 울둘목.
시간이 되면 빠른 물살로 떠내려가기 때문에 그 곳을 통한 침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이용하여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척을 물리친 바로 그 명량대첩 승리의 장소...
1박2일 진도/해남 일대를 수려한 입담과 구성진 가락을 섞어 설명해 주신 대한민국 최고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허상무님.
울둘목과 전라우수영에 대해 설명 중인 허상무 문화관광해설사
명량대첩에서 전사한 영령들을 모신 비석들
충무사는 머지 않아 원래 있던 곳으로 이전예정이라 마지막 계단이 될 거라 함
이충무공비문
충무사 현판
명량대전 승전을 기리는 비석
눈물을 흘리는 비
충무공 이순신 제독을 향한 묵념 중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습도에 의해 생기는 자연현상이라는 해설...
진도대교..
진도대교 아래도 빠른 물살을 볼 수 있다. 울둘목
이 곳이 명량대첩이 있었던 바로 그 회오리바다 울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