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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파워리더십버스] <명량대첩축제> 진도해남 1박2일 #2 충무사를 가다 by 지식소통 조연심

강연

by 지식소통가 2010. 10.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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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울둘목.
지리적 특성으로 회오리처럼 물살이 빠르게 돌아나가는 길목이라 울둘목.
시간이 되면 빠른 물살로 떠내려가기 때문에 그 곳을 통한 침입이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이용하여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척을 물리친 바로 그 명량대첩 승리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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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진도/해남 일대를 수려한 입담과 구성진 가락을 섞어 설명해 주신 대한민국 최고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허상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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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둘목과 전라우수영에 대해 설명 중인 허상무 문화관광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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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에서 전사한 영령들을 모신 비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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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사는 머지 않아 원래 있던 곳으로 이전예정이라 마지막 계단이 될 거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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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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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사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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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전 승전을 기리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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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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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제독을 향한 묵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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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습도에 의해 생기는 자연현상이라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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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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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대교 아래도 빠른 물살을 볼 수 있다. 울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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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명량대첩이 있었던 바로 그 회오리바다 울둘목.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가 있는 충무사...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는 그 곳에서 묵념을 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진도대교와 회오리바다 울둘목의 빠른 물살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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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비 옆의 나무와 빛바랜 처마가 우리가 잊고 사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쓸쓸한 현 주소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는 다시 벽파진 전첩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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