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길을 찾는 조연심작가의 북이야기
‘장훈아! 엄마가 미안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게 하라!
길 잃을까 염려하여 울타리 안에 가두어 두지 말고 여행을 떠나 보내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처음 경험하는 것의 환희를 맛보게 하라.”
- 가수 김장훈의 엄마 김성애 목사의 [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 주고 상처받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수많은 딸과 아들 그리고 어머니를 생각해 보자.
어머니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는 당연히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하고
‘나는 지금 당장 행복하고 싶다’고 외치는 자녀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
의외로 그 방법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