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을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보내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을 만났다. 그는 현재 대학로 뮤디스홀에서 4월 29일 오픈할 펀타지쇼의 연출가이자 배우로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었다. 임혁필은 더홀이라는 연예인농구팀 주장과 감독을 맡고 있는데 그런 그가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하는 5월 5일 희망농구올스타 자선행사에 앞서 한마디 했다.
좌로부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작가, 지식소통 조연심, 한기범 대표, 개그맨 임혁필
“왕년의 올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이니만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기를 기도합니다”
형동생같은 모습의 한기범대표와 개그맨 임혁필씨
평소 농구를 좋아하던 그가 개그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기범씨를 보고 자신이 만든 연예인농구팀의 감독이 되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승낙을 하며 이어진 인연이 벌써 2004년부터해서 8년째란다. 언제나 순수소년 같은 한기범씨가 자신의 뜻을 담은 [한기범희망재단]을 설립해 좋은 뜻을 펼치고자 하는 것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응원을 보낸다는 임혁필씨는 자신이 도울 수 있는 것은 언제든 돕겠다는 말로 한기범 대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혁필이 생각하는 희망은 꿈이다. 희망은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게 하는 힘이고 꿈은 언제고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개그맨 임혁필! 자신이 연출한 펀타지쇼의 성공으로 한기범희망재단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사진: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한기범 대표가 만들어갈 [한기범희망재단]의 희망과 개그맨 임혁필이 연출가로서 펀터지쇼를 통해 만들어갈 희망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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